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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여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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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용맘 |
작성일 |
2010-01-07 |
조회수 |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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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소아정신과 의사 이면서 엄마로써 글을 썼던데요 물론 진료 했던 모든걸 기반으루 서술했지만 제가 느끼기엔 한 엄마로서의시각이 더 컸다고봅니다
두명의 자녀가있는데 한명은 발달이 느렸구 또 한명은 빨르구...조금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기다리구...
인내하구...아이상황에 맞게...의사로써의 처방과함께 적절하게 대처했더라구요~~`맞벌이부모들의 고충도 이해가 되더군요~~~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는 없는법! 일하면서 아이키울려면 슈퍼우먼이 될것이 아니라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하겠다싶어요 "느리게 키운다는말"은 아무것두 하지않고 내버려두는 방치개념이 아니며,
남들이 하니까 무조건 따라가지말고 아이의 성격,발달정도에따라 빠르기를 조절해야겠다는 그런 의미인것같습니다 주위에서 무슨 학원다니구 뭐는 가르쳐야 하구...등등이 귀에 들려올때마다 나두 저렇게 해야하나 싶기도한 반면에 책저자처럼 천천히 가는것두 나쁘지않다고 느끼기도합니다 제생각은 거의 쉬면서,즐기면서 ...쪽 입니다 한켠에 조바심도 나지만요~~^^ㅎㅎ
밝고 씩씩하게 키워야겠어요~~~나무만 보지말고 저 멀리 숲을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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